에버랜드 내 맛집 추천 차이나문 리뷰 푸바오 러바오와의 만남

에버랜드 내 맛집 추천 차이나문 리뷰

푸바오 러바오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이프가 쉬는 날이어서 모처럼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요!

하필이면 올겨울 가장 추운 날인 오늘 가서 추위에 호되게 당하고 왔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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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짜잔 사람이 너무 없더라고요^^

알고 보니 오늘은 놀이 기구도 죄다 쉬는 날이었답니다 ㅎㅎ,,

어차피 저의 목적은 에버랜드 내 맛집 추천!!

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 리뷰와 푸바오, 러바오 판다 패밀리를 보는 게 목적이었기에 개의치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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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이따만한 푸바오..? 러바오..? 인형..? 모형..? 도 생겼더라고요.

생각보다 더 크고 귀여웠답니다!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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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덕후인 저는 이런 달달한 것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한답니다^^,,

바로 아이 립스 롤리팝 사탕을 사서 먹었답니다.

요기 사탕 맛집이어서 맛있으니 사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사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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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버랜드 푸바오, 러바오와의 만남

 

 

두구 두구 대망의 에버랜드의 자랑!!!!

우리 푸바오 러바오 보러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우리 귀염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 소개란이 있었답니다 ㅎㅎㅎ

아쉽게도 볼 수 없었던 건 안 비밀이랍니다ㅜㅜ..

 

 

푸바오와 러바오를 보러 들어가기 전에 대기를 하는데

실내외 5분씩만 관람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도 쾌적하게 보고 나왔던 것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기대하고 들어가서 보니 푸바오는 쿨쿨 잠만 자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많이 아쉬웠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자는 모습도 귀여워서 와이프랑 많이 웃었답니다.

 

 

푸바오 귀여옹

푸바오 미동도 없이 자는 거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만 보던 모습을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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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바오도 귀여웅

나오는 길에 우리의 아빠 러바오는

대나무 냠냠이 쩝쩝이 맛있게 먹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보고 나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레서판다는 왠지 모르게 문 앞에서 정형행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왜 그랬던 걸까요..?

추워서 집에 들어가고 싶었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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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버랜드 내 맛집 추천 차이나문 리뷰

 

 

두구 두구 제일 중요한 밥!!!

오늘은 리프트카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중국집

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이라는 가게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요

에버랜드 맛집 추천을 해드리면서 리뷰를 안 해드리면 안 되겠죠?🤭

간판이 야무지죠??

 

 

에버랜드 내 맛집 추천 차이나문 가게

음식 메뉴는

오징어짬뽕과 짜장면, 짬뽕밥, 볶음밥, 찹쌀탕수육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여기서 소소하게 오징어짬뽕과 짜장면 그리고 찹쌀탕수육을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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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탕면? 굴짬뽕? 은 품절이었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착하죠???

만 사천 원을 넘어가는 음식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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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맛집 차이나문에서는 메뉴 주문하면 주방에서 면을 조리하고~~

사진 보시면 짬뽕, 탕수육, 짜장면 소스가

저런 식으로 미리 구비가 되어서 면 위에 붓기만 하고 바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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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음수대가 따로 있어서 따로 구매 안 하셔도 되고

종이컵으로 마시면 되었답니다!

다만 차가운 물과 따뜻한 물은 나오지 않고 정수로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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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 가게 안에는

이렇게 옆에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었답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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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추천드리는 맛집 차이나문에서 주문한 음식이 이렇게 나왔답니다.

짬뽕에 오징어도 들어가고 콩나물 각종 야채들이랑 야무지게 나오죠??

만두 두 개는 짜장면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거였답니다.

 

탕수육은 소스가 따로 나오는데 저희는 귀찮아서 그냥 부어버렸답니다^^..

주의!! 절대 부먹으로 나오는 게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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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 오징어짬뽕

 

 

우선 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의 오징어짬뽕은

매콤짭짤 평범한 짬뽕 맛

맵기는 신라면보다 못한 것 같았어요.

면은 쫄깃하다기보다는 흐물흐물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식감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위에 대충 찍은듯한.. 두 개의 사진은

와이프가 찍은 거랍니다^^

밑에 사진이 제가 찍은 거예요 제가!!!

잘 찍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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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 짜장면

 

 

비주얼이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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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 짜장면은 기름지진 않았고

약간 건강한 짜장면 맛이었답니다.

약간 인스턴트와 중국집 짜장면 그 중간 어딘가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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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와이프는 소스가 맛있었는지

면보다 소스가 더 맛있다면서 쓱싹 뚝딱

깨끗하게 먹어치웠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짬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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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 탕수육과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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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의

탕수육은 꿔바로우 찹쌀탕수육 맛이었는데요.

소스가 정말 맛있었고 위에 사진 보시면 안에 고기는 별로 없었는데..

소스 맛이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됐어요 하하..🫣

와이프도 같은 느낌이라 하더라고요.

만두는 그냥 짜장면 집에서 시켜 먹는 만두 맛

근데 여기서 먹은 만두가 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약간 소가 더 큼지막하고 많이 들어가 있다 해야 하나?

고기소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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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오늘은 에버랜드 내 맛집을 고르실 때 편하시게끔 추천드리고자

에버랜드 내 맛집 차이나문이라는

중국 음식점 음식을 리뷰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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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라는 놀이공원 안에 있는 음식점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퀄리티와 착한 가격!

배부른 양까지 나쁘지 않았던 킬링헝그리용

그런 점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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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느 정도 인스턴트와 전문점의 중간에 있는

깊은 맛이 안 느껴지는 그 모호함 때문에

제 스스로 총평을 하자면

5점 만점에 3점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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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매우 주관적이고 제멋대로이며 또 냉정한

그런 음식 리뷰를 자주 올릴 예정이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꿀팁:

에버랜드 가실 때는 소정의 현금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랜드라던가 간단한 뽑기나 경품게임 같은 걸 할 때

현금만 받더라고요ᅮᅮ..

그리고 판다월드에서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보고 싶으신분들은

오전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적응을 위하여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오전에 잠깐 나왔다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놀이기구 타실분들은 가기 전에 에버랜드 공홈에 가셔서

놀이 기구 운행하는지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우 추운 날에는 가지 말자..

추워 죽을뻔했습니다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