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의탑>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애니화 국내 해외반응 미국에서 폭발적 반응!

신의탑

대한민국의 판타지웹툰 <신의탑> 정보 및 줄거리

웹툰<신의탑>은 SIU가 그린 대한민국의 웹툰이다. 본래는 2010년 2월4일부터 네이버의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2010년 6월 30일에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 연재가 시작되었다. 《폭풍의 전학생》 바로 아래에서 호시탐탐 월요 웹툰 1위 자리를 노리다가 연재가 끝나니 1위를 석권했다. 1부 초반과 비교해 보았을 때 현재의 그림이 상당히 달라진 편이다. 세계관도 방대하고 또한 그로 이어진 한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예를들어 베도의 카니발 같은 경우 듣기로는 TUS 세계관에서 한 개의 장 정도는 되는 이야기다. 한 화 분량이 꽤 많은 편이나 작가 본인은 분량에 신경 쓰지 않고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분량을 조절한다고 말했다. 신의탑은 어느날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가 탑에 들어가자 그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은 유일하게 자신한테 손을 내밀어준 라헬을 매우 따르고 고마워한다. 그래서 라헬이 탑의 꼭대기에 가고싶다고 했을 때 반대를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헬은 탑에 들어간다.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은 라헬을 쫓아 비 선별인원(스스로 탑의 문을 연 자)으로 탑에 들어가게된다. 탑 안에서 헤돈(탑의 관리자)은 선별인원과 비선별인원들을 시험하고, 헤돈은 스물다섯번째 밤을 시험에서 떨어트리려 한다. 왜냐하면 비선별인원들은 탑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스물다섯번째 밤은 탑의 왕가인 자하드의 공주, 유리 자하드의 도움을 받아 검은 삼월(탑의 왕이자 신인 자하드가 공주들에게 하사한 칼 13자루 중 하나)을 받고 시험을 통과한다. 그리고 시험 도중 인연을 맺은 쿤 아게로 아그니스, 라크 레크레이셔, 엔도르시 자하드, 아낙 자하드, 연이화 등과 함께 탑을 한 층씩 올라가기 시작한다. 흥미 진진한 요소가 매우 많아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매우 기대되는 판타지 웹툰 신의탑이었다. 신의탑의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면 네이버 웹툰을 통해 신의탑을 볼 수 있다.

 

웹툰 등장인물

신의 탑의 스토리는 이제껏 없던 탑을 올라간다는 내용과 흥미진진한 등장인물들이 어울러진 판타지웹툰이었다. 네이버 웹툰 신의탑의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은 비선별인원이며 포지션은 파도잡이이다. 라헬을 쫓아 탑을 오르기 시작하였다.쿤 아게로 아그니스는 주인공이 아닌데도 오히려 주인공보다 인기가 더 많으며 태어나면서부터 사기 스킬들을 마스터하고 머리도 좋은 귀족집 자제같은 인물이다.  라크 레크레이셔는 밤과 쿤의 사실상 귀여운 애완동물이다. 악어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밤이 쫓고있는 라헬은 밤이 탑에 들어온 이유이기도 하다. 유리 자하드는 탑의 왕가인 자하드 가문의 공주이다. 밤에게 매우 우호적이다. 작중 초반에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유한성은 시험의 층이자 에반켈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2층의 총 시험 감독관이다. 이명은 "잠어"이다. 천재 파도잡이라고 불리는 상위 랭커로, 하이 랭커의 자리를 거절하고 지금의 자리에 왔다고 한다. 작중 이러한 넓은 세계관을 지탱하는 개성있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흥미진진한 전개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애니화 국내 해외 평가 반응

애니메이션 <신의 탑>은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크런치롤(Crunchyroll)이 투자·유통사로 참여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이 제작을 총괄했다. 당시 애니메이션 신의 탑 1화 공개 이후 미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9위에 올랐으며, 애니메이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미국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 내 주간 인기 애니메이션 랭킹에서 <신의 탑>이 1위를 차지, 718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다.  이는 3199점으로 2위를 기록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시즌4'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신의 탑>에 대해  "에피소드가 끝날때, 이 이야기가 어떻게 주간 500만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았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또한 해외 평론가들이 남긴 글을 봤는데 요약하면 대체적으로 애니화가 매우 수준높게 되었으며 작화가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를 하였고 애니의 과감한 연출과 성우들의 연기 그리고 스트레이키즈의 주제가에는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감 표했다. 또 실제 애니메이션을 본 국내 평론가 글에서는 본인들이 보던 웹툰이 애니화로 나오니 매우 뜻깊긴 하지만 전개가 다소 빠르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였다. 또 다른 국내 평론가의 글에서는 국내 웹툰 작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 제작,유통에 적극 참여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매우 감동적이었다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애니메이션 신의탑은 2020년 첫 방영이후 현재는 네이버 시리즈온과 넷플릭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